욥기 29:12

이는 내가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줄 자 없는 고아를 건졌음이라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극하니라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성경 지식의 보고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