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11

이는 중죄라 재판장에게 벌받을 악이요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 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석달쯤 후에 혹이 유다에게 고하여 가로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을 인하여 잉태하였느니라' 유다가 가로되 `그를 끌어 내어 불사르라'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중에서 만나 통간하면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리 하느냐 ?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관대 네가 나와 내 나라로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 네가 합당치 않은 일을 네게 행하였도다` 하고

아비멜렉이 가로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하기 쉬웠을뻔 하였은즉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

간음하지 말지니라 !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내가 저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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