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2: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그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동생은 부스와, 아람의 아비 그므엘과

네가 이것을 합리하게 여기느냐 네 생각에 네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여

손을 그것에게 좀 대어 보라 싸울 일이 생각나서 다시는 아니하리라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단정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죽기 전에는 나의 순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히 하시고 완력으로 나를 핍박하시오며

욥이 말하기를 내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제하셨고

공의를 미워하는 자시면 어찌 치리하시겠느냐 의롭고 전능하신 자를 네가 정죄하겠느냐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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