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6:29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뢰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

들소가 어찌 즐겨 네게 복종하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 ?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주의 견책을 인하여 도망하여 주의 우뢰 소리를 인하여 빨리 가서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성경 지식의 보고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