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6: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위엄의 울리는 음성을 내시고는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 빛을 금치 아니하시느니라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 없는 의원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을 위하여 불의를 말하려느냐 ? 그를 위하여 궤휼을 말하려느냐 ?

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궤휼도 아노라

이러한즉 너희의 위로가 헛되지 아니하냐 너희의 대답은 거짓 뿐이니라

까닭 없이 형제의 물건을 볼모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 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상하리로다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고로 연기하여 가로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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