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5: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 형을 투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합당하니이다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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