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5:4

그 자식들은 평안한 데서 멀리 떠나고 성문에서 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교만한 자가 무고히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이다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사자의 우는 소리와 사나운 사자의 목소리가 그치고 젊은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아래서는 그 뿌리가 마르고 위에서는 그 가지가 찍힐 것이며

그 자손이 번성하여도 칼을 위함이요 그 후예는 식물에 배부르지 못할 것이며

건져낼 자 없으면 저희가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그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 아내는 과부가 되며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함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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