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6:26

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느냐 ?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광풍과 같겠는가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그 손을 들어 나를 끊으실 것이라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그것이 몇 달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 그 낳을 때를 아느냐 ?

네가 어찌 새를 놀리는 것 같이 그것을 놀리겠으며 네 소녀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 두겠느냐 ?

손을 그것에게 좀 대어 보라 싸울 일이 생각나서 다시는 아니하리라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 가서 날마다 거짓과 포학을 더하며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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