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에서가 가로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삼일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벤하닷이 다시 저에게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좇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하매

저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

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 하셨느니라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니 그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

그 입의 말의 시작은 우매요 끝은 광패니라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저가 나가서 그 어미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 그 어미가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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