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7

가난한 자는 그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 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와 나의 친구들이 나의 상처를 멀리하고 나의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주께서 나의 아는 자로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로 저희에게 가증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주께서 나의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나의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가난한 자는 그 이웃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그 성읍 가운데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 지혜로 그 성읍을 건진 것이라 그러나 이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성경 지식의 보고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