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4: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 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내가 저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리니

네 말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의 목전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만민들아 이를 들어라 세상의 거민들아 귀를 기울이라

만일 그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치 아니하며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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