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0:5

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폐단 곧 주권자에게서 나는 허물인 듯한것을 보았노니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내가 또 돌이켜 해 아래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그 재물이 재난을 인하여 패하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 것도 없느니라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 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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