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4:6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그 백성은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하였으니

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 어미가 그를 위하여 애굽땅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더라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하였더니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대신하여 그 땅에 거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일반이었느니라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에서 진행하여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된 사람이라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 곁 곧 술 길 샘물 곁에서 그를 만나

이에 에서 곧 에돔이 세일산에 거하니라

그 땅의 원거인 호리 족속 세일의 자손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행하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세일의 아들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디손과, 에셀과, 디산이요,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도다 (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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