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8: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 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아브라함이 일어나 그 땅 거민 헷 족속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요셉이 집으로 오매 그들이 그 집으로 들어가서 그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주의 종 우리 아비가 평안하고 지금까지 생존하였나이다' 하고 머리 숙여 절하더라

유다와 그 형제들이 요셉의 집에 이르니 요셉이 오히려 그 곳에 있는지라 그 앞 땅에 엎드리니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 네가 본래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였으나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번 땅에 굽히며 그 형 에서에게 가까이 하니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 남편에게 고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임하였는데 그 용모가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온 것을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어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靈感)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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