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9:2

가로되 `내 주여 !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노인이 눈을 들어 성읍 거리에 행객이 있는 것을 본지라 노인이 묻되 그대는 어디로 가며 어디서 왔느뇨 ?

저희의 가는 촌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같이 하시니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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