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9:11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내어 울며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

요셉이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듯 하므로 급히 울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

요셉이 방성대곡하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라반이 그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고하매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모세가 나가서 그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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