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4: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그 장막 친 밭을 세겜의 아비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은 일백개로 사고

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그 후에 네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그 마음대로 가게 하고 결코 돈을 받고 팔지 말지라 네가 그를 욕보였은즉 종으로 여기지 말지니라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거든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사람이 그 아비의 후실을 취하여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지니라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딸 중 한 여자를 보고

보라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내가 그들을 끌어 내리니 너희가 그들을 욕보이든지 어찌하든지 임의로 하되 오직 이사람에게는 이런 망령된 일을 행치 말라' 하나

저녁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언제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기다렸던가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네 가운데 자기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에게 구합하는 자도 있었으며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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