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6:19

야곱의 아내 라헬의 아들 곧 요셉과, 베냐민이요

주의 종 우리 아비가 우리에게 이르되 너희도 알거니와 내 아내가 내게 두 아들을 낳았으나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년을 봉사하리이다'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었더라

그들이 벧엘에서 발행하여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 길을 격한 곳에서 라헬이 임산하여 심히 신고하더니

라헬의 소생은 요셉과, 베냐민이며,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 아비의 우거하던 땅에 거하였으니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가로되 `나의 아비와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요셉이 아비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이미 애굽에 있는 요셉까지 야곱의 혈속이 모두 칠십인이었더라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베냐민 자손들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벨라에게서 난 벨라 가족과, 아스벨에게서 난 아스벨 가족과, 아히람에게서 난 아히람 가족과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거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맞도록 보호하시고 그로 자기 어깨 사이에 처하게 하시리로다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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