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악인이 죄악을 해산함이여 잔해를 잉태하며 궤휼을 낳았도다

열방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그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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