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가 중풍병으로 상 위에 누운지 팔 년이라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그러면 십 팔 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그러나 지금 어떻게 되어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저에게 물어 보시오 저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지라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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