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3

Parallel Verses

대저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냉과리 같이 탔나이다

For my days have been consumed in smoke, And my bones have been scorched like a hearth.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내 가죽은 검어져서 떨어졌고 내 뼈는 열기로 하여 탔구나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되어 없어지리로다

위에서부터 나의 골수에 불을 보내어 이기게 하시고 내 발 앞에 그물을 베푸사 나로 물러가게 하셨음이여 종일토록 고적하여 곤비케 하셨도다

내 생명은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해는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으로 약하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를 꺾으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