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홀로 기사를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치 아니할지라 저희의 재난 중에라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바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저에게 응락하시리로다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주의 율례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저희 궤사는 허무함이니이다

그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 아내는 과부가 되며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 땅에 객이 되었도다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거하는 곳을 사랑하오니

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우준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왕의 귀비 중에는 열왕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우편에 서도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께서 의를 좇아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 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말고 떠나지 마옵소서

주께서 또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로 나를 미워 하는 자를 끊어버리게 하셨나이다

무리하게 나의 원수된 자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열방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저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가 물러가리니 하나님이 나를 도우심인 줄 아나이다

여호와께서 쇠약한 병상에서 저를 붙드시고 저의 병중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나이다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옵소서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며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게 하였도다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로다

왕의 딸이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 옷은 금으로 수 놓았도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사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임하며 산 채로 음부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저희 거처에 있고 저희 가운데 있음이로다

내 생명은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해는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으로 약하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또 저희 마음을 변하여 그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그 종들에게 교활히 행하게 하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여호와께서 그 종들의 영혼을 구속하시나니 저에게 피하는 자는 다 죄를 받지 아니하리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내 영혼을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그 기업을 떠나지 아니하시리로다

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이 행사를 생각하고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렸도다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지 아니하였나이다

내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사를 나는 묵상하리이다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저가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저를 그 원수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무릇 주를 찾는 자는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고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주의 인자하신 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주의 율례로 내게 가르치소서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에서 떠나는 자를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송할지로다 ! 아멘, 아멘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 말씀을 좇는 광풍이며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 온 땅에 그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 아멘, 아멘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필하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저희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셀라)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저희가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저희 팔이 저희를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팔과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저희를 기뻐하신 연고니이다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소고 치는 동녀 중에 가객은 앞서고 악사는 뒤따르나이다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

훼방이 내 마음을 상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안위할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신 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저희가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하나님이 이를 더듬어 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 대저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주께서 나의 훼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내 대적이 다 주의 앞에 있나이다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만민들아 !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송축소리로 들리게 할찌어다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그러하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케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그 맹렬한 노와 분과 분노와 고난 곧 벌하는 사자들을 저희에게 내려 보내셨으며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큰 신이 누구오니이까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 의를 열방의 목전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하는 자를 대하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만일 그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치 아니하며

때에 주께서 자다가 깬 자 같이 포도주로 인하여 외치는 용사 같이 일어나사

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치도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대사를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저가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로다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한 자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 그리하면 영영히 거하리니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의 낙헌제를 받으시고 주의 규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

내가 주를 위하여 훼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내 얼굴에 덮였나이다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을 아니할 것이라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

나는 땅에서 객이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자민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 할지어다

그럴지라도 저희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며 반항하여 그 증거를 지키지 아니하며

주께서 바다의 흉용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평정케 하시나이다

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나는 거의 실족할 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 하였으니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율례를 빙자하고 잔해를 도모하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교제하리이까

사람의 행사로 논하면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스스로 삼가서 강포한 자의 길에 행치 아니하였사오며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끼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그러나 주께서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노하사 물리쳐 버리셨으며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나의 판단을 주 앞에서 내시며 주의 눈은 공평함을 살피소서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니 곧 영생이로다

주는 기사를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으시고

주는 미디안인에게 행하신 것 같이,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저희에게도 행하소서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영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하나님이 즐거이 부르는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저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예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임하리니

저희가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얼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각기 물러나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저가 스스로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심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념 명칭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위엄있게 타고 승전하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두려운 일을 가르치리이다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노래하는 자와 춤추는 자는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내가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의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주를 찾는 모든 자로 주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로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 말지어다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그 입은 우유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저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구히 지키고 저로 더불어 한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주여, 주의 성실하심으로 다윗에게 맹세하신 이전 인자하심이 어디 있나이까 ?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 행진 하셨을 때에 (셀라)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 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네가 노할 때에 저희로 풀무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로 저희를 삼키시리니 불이 저희를 소멸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여호와여, 열납하시는 때에 나는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주께서 라합을 살륙 당한 자 같이 파쇄하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혼이 벌써 적막 중에 처하였으리로다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칭송하겠나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가 나를 보고 기뻐할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연고니이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판단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 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증거하심이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여 영구하리이다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지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

주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하나님이여,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내 죄가 주의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나는 귀먹은 자 같이 듣지 아니하고 벙어리 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나는 또 저희의 훼방거리라 저희가 나를 본즉 머리를 흔드나이다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무죄한 피 곧 저희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궤사한 자를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대저 나의 영혼에 곤란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음부에 가까왔사오니

그럴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범죄하여 그의 기사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뇌성의 은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 (셀라)

산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하고 그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같이 왕성하리로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그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내 원수가 활발하며 강하고 무리하게 나를 미워하는 자가 무수하오며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재삼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격동하였도다

주의 은택으로 년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함으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하리이다

두로의 딸이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은혜를 구하리로다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아니하시고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새들이 그 속에 깃을 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지혜 있는 자들은 이 일에 주의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고 우리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

여호와께서는 강을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으로 마른 땅이되게 하시며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사람의 압박에서 나를 구속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

주께서 주의 법도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내가 오만한 자더러 오만히 행치말라 하며 행악자더러 뿔을 들지말라 하였노니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자로다 !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지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찌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였다 하셨나이다 (셀라)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첩경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종적을 알 수 없었나이다

우리 마음이 저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 성호를 의지한 연고로다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사십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성호를 영영히 송축할지로다 !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주께서 죄악을 견책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 먹음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각 사람은 허사 뿐이니이다 (셀라)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락하시리이다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온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 너희 마음을 소생케 할지어다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리이까 ?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로 부끄럽게 마시고 악인을 부끄럽게 하사 음부에서 잠잠케 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두루 다니며

이는 저희로 후대 곧 후생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 자손에게 일러서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러하면 주의 백성 곧 주의 기르시는 양 된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로 전하리이다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저희 열조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이 박수하며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

수 놓은 옷을 입은 저가 왕께로 인도함을 받으며 시종하는 동무 처녀들도 왕께로 이끌려 갈 것이라

밤에 한 나의 노래를 기억하여 마음에 묵상하며 심령이 궁구하기를

내 우편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아보는 자도 없나이다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내 길을 굳이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또 그 후손을 영구케 하여 그 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주께서 사망한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 유혼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 (셀라)

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으오며 사방에 두려움이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치려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우리의 표적이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다시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

하나님이여,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산업이 곤핍할 때에 견고케 하셨고

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주께서 주의 손으로 열방을 쫓으시고 열조를 심으시며 주께서 민족들은 괴롭게 하시고 열조는 번성케 하셨나이다

저희가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선대하시며 주의 인자하심이 선함을 인하여 나를 건지소서

대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도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

여호와여,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낮에는 구름으로 온 밤에는 화광으로 인도하셨으며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저가 보리로다 지혜있는 자도 죽고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같이 망하고 저희 재물을 타인에게 끼치는도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를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광대하시고 모든 민족 위에 높으시도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저희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하여 진 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고로 네가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였도다

우리가 종일 하나님으로 자랑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영히 감사하리이다 (셀라)

내가 경겁한 중에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 굴혈에 눕고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내 혼이 사자 중에 처하며 내가 불사르는 자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라 저희 이는 창과 살이요 저희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 위에 초월하시니이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결국은 끊어질 것이나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 날의 이름을 보심이로다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인자함으로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하늘이 그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 영광을 보았도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기념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죄를 받으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5절과 같음)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니이다

여호와를 찬송하라 !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 주의 진노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

나의 환난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힘과 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의 곧 주의 의만 진술하겠나이다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저희가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의 숨긴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니 저의 힘을 인하여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하오니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 갔나이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내 대적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성이 나를 소멸하였나이다

나팔과 호각으로 왕 여호와 앞에 즐거이 소리할지어다

그 제사장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요 그 이름을 부르는 자 중에는 사무엘이라 저희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

네 하나님이 네 힘을 명하셨도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을 견고히 하소서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감사의 소리를 들리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이르리이다

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지나가는 자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저희가 해가 있을 동안에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상하리로다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만군의 주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로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로 나를 인하여 욕을 당케 마옵소서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죄과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케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영히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여, 일어나 저를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악인에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보옵소서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것을 알도다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저희에게 응답하셨고 저희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저희를 사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에브라임 자손은 병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나를 대적의 수중에 금고치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소서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말하며 취한 무리가 나를 가져 노래 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우리 방패는 여호와께 속하였고 우리 왕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속하였음이니이다

의인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척거리게 하는 포도주로 우리에게 마시우셨나이다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

저는 일반의 마음을 지으시며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자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 게 하였도다

우리가 같이 재미롭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안에서 다녔도다

주의 증거는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저희는 육체 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그치소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 주를 한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 (셀라)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예루살렘아 !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 같이 녹았도다

너희가 양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나이다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구속하소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하옴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연고니이다

그러하오나 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일으키사 나로 저희에게 보복하게 하소서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주시나이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왕의 아들들이 왕의 열조를 계승할 것이라 왕이 저희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내 발이 평탄한 데 섰사오니 회중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저가 그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저는 모든 성도 곧 저를 친근히 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거리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