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12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무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도다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새들이 그 속에 깃을 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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