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2:1

할렐루야 !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할렐루야 ! 내가 정직한 자의 회와 공회 중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나의 고난이 막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와 나의 대적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사오니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할렐루야 !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방백과 땅의 모든 사사며

할렐루야 !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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