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41

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가로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도다'

여호수아가 백성의 떠듦을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그 귀에는 놀라운 소리가 들리고 그 형통할 때에 멸망시키는 자가 그에게 임하리니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 다윗의 자손이여 !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 가장 높은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의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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