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2

너희만 참으로 사람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

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청컨대 너는 옛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열조의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입이 부푼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

지혜의 오묘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 하심이라 너는 알라 하나님의 벌하심이 네 죄보다 경하니라

허망한 사람은 지각이 없나니 그 출생함이 들나귀 새끼 같으니라

지혜로운 자가 어찌 헛된 지식으로 대답하겠느냐 ? 어찌 동풍으로 그 품에 채우겠느냐 ?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아니 하시리이다

너희는 다 다시 올지니라 내가 너희 중에서 지혜자를 찾을 수 없느니라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내게 대답하는구나

내가 말하기를 날이 많은 자가 말을 낼 것이요 해가 오랜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으나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겨도 명철한 가난한 자는 그를 살펴 아느니라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성경 지식의 보고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