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9: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번이나 변역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금하사 나를 해치 못하게 하셨으며

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 아나 모르는 체 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 그들이 가로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내가 너희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그 대적의 근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고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

네 의뢰가 경외함에 있지 아니하냐 ?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전히 함에 있지 아니하냐 ?

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로 네 장막에 거하지 못하게 하라

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폐하여 하나님 앞에 묵도하기를 그치게 하는구나

하나님의 위로와 네게 온유하게 하시는 말씀을 네가 어찌 작다 하느냐 ?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

내 숨을 내 아내가 싫어하며 내 동포들도 혐의하는구나

내가 내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내 모친의 자녀에게는 외인이 되었나이다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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