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11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겨도 명철한 가난한 자는 그를 살펴 아느니라

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 보다 나으니라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그 성읍 가운데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 지혜로 그 성읍을 건진 것이라 그러나 이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를 옮겼고 그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 같이 위에 거한 자를 낮추었으며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하고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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