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6:5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겨도 명철한 가난한 자는 그를 살펴 아느니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 하더냐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또 바룩에게 물어 가로되 네가 그 구전하는 이 모든 말을 어떻게 기록하였느뇨 청컨대 우리에게 이르라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 저희에게 이르시되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 하시고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이 증거가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저희를 엄히 꾸짖으라 이는 저희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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