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0:13

그 입의 말의 시작은 우매요 끝은 광패니라

제 칠일에 이르러 그들이 삼손의 아내에게 이로되 `너는 네 남편을 꾀어 그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알리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와 네 아비의 집을 불사르리라 너희가 우리의 소유를 취하고자하여 우리를 청하였느냐 ? 그렇지 아니하냐 ?'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로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

왕이 가로되 `아히멜렉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네 아비의 온 집도 그러하리라' 하고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뇨 근일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온 이스라엘 사람이 왕께 나아와서 고하되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어찌 왕을 도적하여 왕과 왕의 권속과 왕을 좇는 모든 사람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네었나이까' 하매

왕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왕이 가로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날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라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맹렬히 달라붙어 여러가지 일로 힐문하고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교(敎)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리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으로 더불어 변론할새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로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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