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9:7

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저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포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그러므로 단 비가 그쳐졌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머리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행음하고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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